매일신문

새영화-에어리언4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플리(시고니 위버)의 전사(戰史)가 다시 시작된다.

'에이리언3'에서 용광로속으로의 비장한 투신자살이후 2백년뒤. 과학자들은 행성 퓨리161에서 리플리의 흔적을 찾아내 그녀의 DNA로부터 또하나의 리플리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문제는리플리의 몸속에 퀸 에이리언의 DNA가 섞여있었던 것. 리플리와 함께 퀸 에이리언의 태아도 함께 부활한다. 복제된 리플리는 빠르게 기억을 되찾고 복제과정에서 에이리언의 DNA가 섞여 가공할 신체적 능력까지 갖게된다. 한편 정부는 에이리언을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사악한 실험을 계속한다. 다만 리플리만이 이런 무모한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으리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낳은 퀸에이리언과 맞서 싸운다.

시고니 위버와 함께 인간사냥꾼에 위노나 라이더까지 가세해 '에이리언'시리즈의 우먼 파워를 잇는다. 감독은 '델리카트슨''잃어버린 세계의 아이들'의 장 피에르 주네감독. 그의 블랙유머와 함께그로테스크한 '세트영화'의 맛을 더해준다. (아카데미 중앙시네마타운 상영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