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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에 정치지망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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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대구경북지부에 시의원 공천을 받으려는 지역인사들이적지않게 몰려 대선승리후 달라진 위상을 반영.

김충환시지부사무처장은 "벌써부터 비중있는 인사 몇명이 시의원 공천여부를 타진해오고 있다"며"상당수 정치지망생들이 집권당의 프리미엄을 의식하고 있는듯 하다"고 의미부여.또 시지부는 기존 당원외에도 많은 정치지망생들이 국민회의 공천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고, 이번지방선거를 국민회의의 뿌리내리기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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