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금융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토불이 창구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70여 금융점포에 설치된 신토불이 창구에서 지난 한해동안올린 매출은 총 1백42억원으로 96년 1백17억원보다 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역본부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총 1백84억원으로 잡고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질좋고 다양한 농산물을 창구에 진열할 방침이며 IMF 시대를 맞아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도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토불이 창구는 지난 89년 농협이 고객들에게 은행업무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쌀을 비롯한 각종 우리농산물과 주스류등 농협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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