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포배달 '배짱장사' 기사를 읽고 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해를 돕고자 한다.우체국의 소포배달은 시지역인 경우 20㎏(분할할 수 없는 것은 30㎏)까지 직접 배달하며, 군이하지역은 배달차량 및 인력부족으로 수취인이 우체국에 가서 수령하도록 되어 있었다.그러나 우편 관련법령이 개정돼 올해 1월1일부터 군이하지역의 배달우체국에서도 직접 수취인에게 배달하고 있다.
또 10 ㎏의 소포를 서울에서 상주시 모서면으로 보낼 경우 우체국 요금은 5천5백원이고 택배회사의 요금은 3천5백원이 아닌 6천원으로 우체국 요금이 더 저렴하다.
김윤학(경북체신청 우무과)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