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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산소 관리 애로 친척 집단이주 탄원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8-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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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편입으로 마을을 잃는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화순 최씨 종중은 종중산 근처로집단이주를 희망하는 탄원서를 김천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조상산소관리와 △시제제향 △친적들의 흉·길사시에 자유롭게 내왕할수 있도록 한 곳에 집단거주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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