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빌 클린턴 미 행정부는 한국 등 아시아 외환금융위기를 수습하고 국제 금융체계를강화하기 위해 선진국 재무장관 회의를 추진중이다.
미 재무부 관계자는 14일 아시아 외환금융위기를 다루기 위한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계획을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 회의가 구체적으로 언제 열릴지, 오는 2월말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서방 선진7개국(G7)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리게 될지 여부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미 행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미국은 1~2개월 내에 선진국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을세우고 현재 G7 등 각국 정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