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에 필요한 의료비 영수증을 받으러 지난해 여름 한동안 다닌 모 안과 병원에 갔었다.영수증을 받으러 왔다고 했더니 간호사가 원장에게 가라고 했다.
의사는 차트를 보더니 "몇푼되지 않는걸 가지고 귀찮게 영수증을 요구하느냐"며 면박을 주는 것이었다.
정산하면 얼마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진료한 만큼의 영수증을 발행해 달라는데 큰 액수가 아니라고 무시해서 되겠는가.
앞으로 개인병원에서는 종합병원처럼 환자를 치료할때마다 영수증을 발행해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
김양숙(경북 경산시 중산동)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