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직 30代 초콜릿 훔치다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달서경찰서는 14일 슈퍼마켓에 들어가 초콜릿을 훔친 박모씨(3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를 절도혐의로 입건. 박씨는 이날 오후2시쯤 달서구 월성동 ㄷ슈퍼에 들어가 시가 3천원 상당의 초콜릿 4개를 주머니에 넣고 빠져나오려다 주인 김모씨(36)에게 들켰다는 것. 실직자인 박씨는 경찰에서 "지난 연말 이후 일자리를 구하지못해 자식들에게 용돈을 주지못해 초콜릿이라도 주려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며선처를 호소.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