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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30代 초콜릿 훔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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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경찰서는 14일 슈퍼마켓에 들어가 초콜릿을 훔친 박모씨(3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를 절도혐의로 입건. 박씨는 이날 오후2시쯤 달서구 월성동 ㄷ슈퍼에 들어가 시가 3천원 상당의 초콜릿 4개를 주머니에 넣고 빠져나오려다 주인 김모씨(36)에게 들켰다는 것. 실직자인 박씨는 경찰에서 "지난 연말 이후 일자리를 구하지못해 자식들에게 용돈을 주지못해 초콜릿이라도 주려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며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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