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의 올해 첫 연주회인 '98 신년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유종씨의 객원지휘로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라단조 작품 30'(피아노 김진호)등을 연주하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음대를 졸업한 지휘자 겸 작곡가 유종씨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KBS 교향악단등을 객원지휘했고, '단오, 한국광시곡'을 작곡해 미국과 영국에서 연주하는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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