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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선두 현대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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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우제우스가 대전 현대다이냇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3연패를 벗어났다.대우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우지원(29점), 케이투 데이비스(23점)의 정확한야투와 알렉스 스텀(17점 10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에 힘입어 선두 현대를 100대86으로 이겼다.시즌 팀간 대결에서 3연패를 당했던 대우는 이날 승리로 현대, 기아에 이어 올 시즌 세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팀이 됐으나 순위는 16승14패로 그대로 5위.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이 깨진 것은 4쿼터 초반. 67대61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대우는 제이웹(14점)에게 시작하자마자 덩크슛을 허용, 4점차로 쫓겼다. 그러나 이날 3점슛 성공률 90%%(10개중 9개 성공)를 기록한 대우는 김훈(11점), 정재헌의 연속 3점포와 데이비스의 골밑돌파로 3분쯤79대69로 달아났다.

현대는 6분9초쯤 심판의 애매한 반칙판정에 대해 항의하던 제이 웹이 다시 테크니컬 파울을 받자신선우감독이 선수들을 벤치로 불어들여 경기가 5분간 중단된 이후 흥분,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못했다.

수원에서는 래리 데이비스(41점)가 버틴 SBS가 존 스트릭랜드(46점)가 분전한 삼성을 4연패로 몰며 104대97로 이겼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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