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장 누전추정 불 억대 피해

道內 화재 잇따라

21·22일 경북도내서는 3건의 화재가 발생 2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2일 새벽2시쯤 안동시 옥야동 한성가구점(대표 김경수)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인근 점포와 가구 등을 태워 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긴급 출동한 소방차에의해 진화됐다.

이에앞서 21일 오후11시30분쯤 칠곡군 약목면 교리 510 영신산업(대표 김길배)에서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건물·기계·TV케이스 1만개등을 태워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날 저녁6시50분쯤 영천시대창면구지리 일신화학(주)(대표 김경한)에서 원인을알수 없는 불이나 공장건물 1개동과 생산라인에 있던 스티로폼 원료등을 태워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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