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방에도 IMF 한파로 마땅한 일자리가 없자 그동안 기피해 왔던 산불감시원 자리차지 경쟁이 치열하다.
군위군의 경우 올해 감시초소 10명 지상근무 60명등 70명을, 의성군은 감시초소 19명 지상근무 31명등 50명의 산불감시원을 2월부터 5월까지 고용할 계획이다. 감시요원은 20세이상 청장년층으로기동력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채용조건을 내세우자 군위군내는 읍면 의용소방대원 새마을지도자 일반농민등이 서로 자리를 희망해 선발에 애로를 겪고있다. 이들의 하루 인부임은 초소감시원이 3만7천3백원, 지상요원은 2만7천8백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군관계자는"지난해는 사람을 못구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올해는 인부임 동결에도 인원이 넘쳐나고있다"고 했다.
〈군위·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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