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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대거 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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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도금업체 일꾼 모자란다

대구은행 학자금융자 확대 대학생 600명대상 금리 6.75%%

대구은행은 IMF한파에 따른 학부모의 학비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98년도 대학생신학기 학자금을 저리 융자해 주기로 했다.

지난해 신학기 2백25명의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융자해준 대구은행은 올해 수혜대상을 6백명으로 대폭 늘리면서 대출금리는 6.75%%로 크게 낮췄다.

대출기간도 단기 1년에서 최장 10년까지 다양하며, 신입생의 경우 대출을 받은뒤군입대시에는 복무기간동안 이자만 납부하면 대출기간이 자동 연장된다.

융자대상은 국공사립대학(전문대 포함)의 재학생으로 총학장의 추천과 대구은행 융자부장의 확인인이 찍혀진 융자추천서를 가진 학생으로서, 대구은행 각 영업점에서등록금 수납기간중에 대출을 받을수 있다. 학생 1인당 융자한도는 입학금, 수업료,기성회비 합계 범위내이다.

대구은행은 이달중 6백매의 융자추천서를 각 대학별로 균등 배포할 예정이며 올해대출 대상 대학으로 대구교대, 대경전문대, 대신대, 안동대, 가톨릭상지전문대 등 5개대학을 추가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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