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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태파악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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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휘발유 값이 급등하자 연료비가 싼 LPG 사용차량 연료공급 장치의 불법개조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연료장치 불법개조는 그랜저·포텐샤등 유류부 부담이 종전보다 2배로 늘어난 대형 승용차가 주종을 이루면서 그랜저(3000cc)가 1백만원에서 1백20만원, 포텐샤와 마르샤가 1백만원, 쏘나타·프린스 승용차는 80만원등의 비용으로 가스공급 장치와 가스통을 불법으로 장착하고 있다.이같은 불법개조행위는 휘발유 값이 올라갈수록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들차량은 화재위험이 높은데도 행정당국과 경찰에서는 단속은커녕 실태 파악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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