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막소식-영덕, 안동

★영덕 부경온천 郡직영추진

최근 개장한 영덕군 남정면 부경온천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어 온천관광지로 개발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영덕군이 시험운영하고 있는 부경온천은 나트륨 중탄산형 알칼리천으로 나트륨함량이 높아 수질이 매끄럽고 감촉이 좋아 "다른 온천에 비해 수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고있다.영덕군은 내달5일까지만 시욕장을 운영하며 부존량 조사가 끝나는 3월7일부터 군직영으로 유료운영을 할 계획인데 입욕료는 어른 2천5백원, 어린이 1천5백원.

영덕군관계자는 "부존량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온천지구로 지정받아 본격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덕)

★상지전문대 등록금 동결키로

가톨릭상지전문대학(학장 유강하)은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 입시전형료 등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했다.

이 대학은 신입생 입학금 42만6천원, 인문·사회계열 수업료 94만원, 기성회비 43만1천원 등으로교육부에 통보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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