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올해 중·고교생 1인당 교과서 구입비를 작년보다 3.8%%로 인하해교과용 도서의 책별 정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중학교는 1인당 교과서 구입비가 1만5천3백40원(작년 1만6천원), 고교는 2만7천2백90원( 〃 2만8천2백80원)으로 낮아지게 됐다.
그러나 초등학교의 경우 평균 7천6백80원으로 작년의 7천6백40원보다 40원 정도 많아진다.
교육부는 물가가 인상되기 전에 종이, 인쇄판 등 생산재료를 계약해 중·고교 교과서 가격의 인하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교과용 도서는 모두 2천33책 1억7백64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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