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 다이제스트-장기기증본부 '골수의 집'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국내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백혈병환자들을 돕기위한 '골수의 집'을 개설한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26일 피를 만들어주는 조직인 골수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이 등록 및 이식을 위한 채혈검사를 할 수 있는 '골수의 집'을 서울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내에 설치, 내달 10일 개설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충정로역 2번과 3번 출구사이에 12평 규모로 개설되는 '골수의 집'에는 골수 이식을 위한 피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장비가 갖춰지며 검사인원 1명 이상이 상시근무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