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BA 최고 '슛쟁이' 집안은 '존슨家' 지난 시즌 4,192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 프로농구(NBA) 최고의 슛쟁이 집안은 어디일까.

근착 NBA공식 월간지 후프(HOOP)지에 따르면 그 답은 존슨(Johnson) 가문 . 5명의 존슨 이지난 시즌에 합계 4천1백92점을 기록했다. 1인당 8백38점씩 넣은 셈.

정통파 포인트가드 에이버리 존슨(샌안토니오 스퍼스), 노장 슈팅가드 에디 존슨(휴스턴 로케츠),정상급 슛블로커 어빙 존슨(밀워키 벅스), 현역선수 중 가장 빠른 드라이브인을 구사하는 케빈 존슨(피닉스 선즈), 91년도 신인왕 래리 존슨(뉴욕 닉스)이 아무런 친인척관계도 아니면서도 존슨가 를 빛낸 스타들이다.

2위는 지난해 어시스트 1위 마크 잭슨(인디애나 페이서스)을 필두로 제이런 잭슨(워싱턴 위저즈),짐 잭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활약한 잭슨(Jackson) 가 . 개인 평균 804점을 올린 잭슨가에는 올 시즌 또 한 명의 마크 잭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가세해 가문의 영광(?)을 위해뛰고 있다.

레지 밀러(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데이비드 로빈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이끄는 밀러(Miller)가와로빈슨(Robinson)가는 3, 4위에 올랐고 국내 프로농구 삼성에서 뛰고 있는 존 스트릭랜드의 친척(?)들인 스트릭랜드(Stricland)집안은 8위에 올라 농구에는 소질이 있는 집안임을 증명. 한편 NBA에서 가장 대가족인 윌리엄스(Williams)가는 14명이평균 376점씩을 올려 13위에 그쳤다.〈李尙憲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