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의료기기 부품업체인 대원전자(경북 경주 소재) 한진호사장(52)을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하고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시상했다.기협에 따르면 한 사장은 지난 90년 6월 창업 이후 의료기용 초음파진단기의 핵심부품인 변환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이룬 기업인이다.
그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지난 96년 1월에는 초음파진단기 변환기에 대한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과학기술처로부터 KT(국산신기술)마크를 획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그는 또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37억원, 순익 7억원을 기록하면서 최근 3년간24.5%%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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