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웅덩이 얼음판 깨져 8세 어린이 익사

27일 오후1시쯤 구미시 선산읍 신기리 신기교회옆 웅덩이에서 설을 지내기 위해 큰집에 왔던 김의섭군(8.경주시 서면 서오리)이 혼자 얼음을 타고 놀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깊이2m 가량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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