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직후인 3월9일쯤 미국을 방문, 클린턴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당선자의 방미 일정은 1주일정도이며 미의회 연설등 정상회담외의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당선자의 한 측근은 31일"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가 3월9일쯤 방문하는 게좋다는 미국측 입장을 전달해왔으며 이와관련 양국간에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박지원(朴智元)당선자대변인도"김당선자는 당초 3월말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는 길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3월초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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