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은 올해 생산목표를 지난해보다 8.8%% 늘려잡고 수출은 4%% 신장된 1백35억달러로 책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3백58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생산및 수출계획을조사, 생산은 지난해 대비 8.8%% 늘어난 20조원, 수출은 4%% 신장된 1백35억달러로 집계했다.업종별로 전자부문에선 생산은 10.6%% 증가한 15조5천억원, 수출은 5%% 증가한 1백5억3천5백만달러로, 섬유및 일반부문에서는 생산은 3.3%%가 증가한 4조5천억원, 수출은 0.1%% 증가한 29억1천5백만달러로 잡았다.
구미공단의 이같은 생산및 수출목표는 지난 3년동안 평균 생산부문에선 23.1%%%%, 수출은 16.3%%%%의 성장률을 보인 것에 비해 크게 낮춘 것이다.
한편 구미공단의 경우 주종 생산품인 전자업종에선 국제경기회복에 따라 LCD, 휴대폰등 첨단 기술제품의 성장세와 폴리에스터 원사등 일부 섬유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향상돼 올해중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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