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韓 국명 통역싸고 해프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환영식도중 한국인 자원봉사 통역이 북한의 국명을 일부생략, 소개하는 바람에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1일 나가노시내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한국인 통역이 북한의 정식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인민'이라는 말을 뺀 채 소개, 환영식장에 있던 조총련 관계자가 마이크를가로채 임시 통역을 하는 등의 소란이 벌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