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기잡으려 얼음밑 잠수, 나오지 못하고 숨져

【청도】3일 오후9시20분쯤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 동창천에서 친구3명과 함께 물고기를 잡던 윤성옥씨(36·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고기를 잡기위해 잠수복을 입고 얼음속 물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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