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청구중교사(42)가 오는 6월10일부터 약 한달간 열리는 98프랑스월드컵 심판으로 확정됐다.3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김교사가 98프랑스월드컵 심판으로 활동할 67명의 국제심판중 한 명으로 선정됐음을 통보하고 오는 3월23일부터 일주일간 파리근교에서 개최되는 '심판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알려왔다.
95년 축구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한 김교사는 95후쿠오카 하계U대회, 96애틀랜타올림픽, 98월드컵축구 예선 등 각종 국제축구대회에서 부심으로 활약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