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 개통된 대구지역의 1366전화는 가정폭력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구타,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발생시 24시간 긴급상담전화와 피난처제공 등을위해 전국적으로 설치된 1366전화에서 대구여성회관 태평상담실이 운영하는 대구지역 1366은 지난 한달간 모두 98건이 접수됐다. 이중 가정폭력이 30건, 가출유흥 3건, 기타 64건으로 집계됐으며긴급피난처에서 3~7일간 보호받은 경우가 7건, 상담조언 41건, 기타 50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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