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입찰심사에서 시공경험과 주간사에 대한 배점이 높아진다.
조달청은 공사 입찰전 시행되는 사전자격(PQ)심사시 시공경험 평점을 기존 33점에서 36점으로 상향조정하고 경영상태에 대한 평점을 33점에서 30점으로 내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7일 밝혔다.조달청은 PQ심사의 도입취지가 애당초 시공능력 평가에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기존심사방식을 이같이 개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는 건설업체들이 공동으로 공사수주에 나설 경우 주간사와 공동참가사간 평점에 차별을 두지 않았으나 지분율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주간사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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