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신행의원 실업대책協 설립

한나라당 이신행(李信行)의원은 10일 국제통화기금(IMF) 한파에 따른 실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실업자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국실업대책협회'를 창립, 노동부에 사단법인 등록 신청을 했다.

이의원은 '한국실업대책협회' 활동을 위해 지역구인 서울 구로 을 지구당 사무실 약 75평을 협회사무실로 내놓았고, 의원세비 전액을 협회 운영비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실업대책협회는 △실업자의 권익옹호 △실업자 생계보호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소 설립 △실업자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알선 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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