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리안, '스팸메일' 차단서비스

PC통신 천리안은 상대방의 허락없이 일방적으로 홍보및 상업적 목적으로 발송되는 전자우편 '스팸메일'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상습적인 스팸메일 발송자의 ID명단을 작성, 메일통제서비스(go SPAM)를 통해 메일수신을 거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명단에는 최고 50명의 ID를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을위해서는 천리안의 초기 화면에서 2번(전자우편), 11번(편지수신거부)의 순으로 선택해 스팸메일발송자의 ID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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