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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그룹 구조조정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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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대책위는 16일 김대중대통령 당선자측 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현대 삼성 등 26개 그룹으로 부터 제출받은 구조조정계획서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 평가한 뒤 이를 김당선자에게 보고한다.비대위는 이에 앞서 14, 15일 이틀간 26개그룹의 구조조정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회장실·기조실의단계적 축소,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한 한계기업 정리 등의 원론적 내용이 대부분이며 구체적인 실천계획은 약간 미흡한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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