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7일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 증권회사 여직원이 은행에서 인출한 고객예탁금2억5천만원을 털어 달아난 박광민씨(25.무직.서울동대문구 전농2동) 등 3명에 대해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ㅅ증권 앞에서 이 회사 직원김모양(21) 등 여직원 2명을 마구 때리고 현금과 수표 등 2억5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1백여m 가량 달아난뒤 미리 대기해둔서울35가7671 아반떼 승용차로 옮겨 타고 도주한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