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마크-정욱진 잉글리쉬 강좌

인터넷을 이용, 빠르고 편리하게 경제적으로 영어를 공부할수 있는 곳이 있다. 영남대 어학당에서AFKN과 토익을 강의하고 있는 정욱진씨(34)가 강의실을 인터넷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는 정욱진잉글리쉬 강좌(http://english.webfile.co.kr/). 이곳에서는 AFKN뉴스, UPI뉴스, 영화등 다양한 내용을 문자와 음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학습자들은 화면상에 스크립되어 있는 뉴스를 눈으로 보면서 음성과 함께 시청각 교육을 함께 할수 있다. 또 노트기능을 이용 일일이 사전을 찾아 볼 필요 없이 주요 단어나 숙어에 대한 풀이를즉석에서 받아 볼수 있다.

영화매니아들은 스크린 잉글리쉬 코너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코너에서는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미국영화를 주요장면별로 학습할 수 있게 해 영화도 즐기고영어도 배울수 있다.

또 미국문화에 대한 해설과 토익 고득점자들의 수기를 게재해 사용자들의 영어권문화와 토익에대한 적응력을 높여주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다 의문점이 생기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Q & A코너. 쌍방향 멀티미디어 기법을 도입, 강의실에서처럼 이용자들은 질문과 동시에 해답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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