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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 늘어 위탁영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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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영농사에도 IMF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귀농이 늘어나면서 일감이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매년 50ha의 논을 완전위탁받아 영농을 대행해주고 있는 영주시 안정면 안정위탁영농사 관계자들은 올해는 영농면적이 지난해보다 10%%정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영농을 맡겨온 대도시거주 농지소유자 3~4명이 올해는 직접 농사를 짓겠다는 의사를표시하고 있는데다 신규로 농지를 맡기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75ha의 농경지를 대리경작해온 봉화군 재산면 재산위탁영농사의 경우도 현재까지 재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은 5ha에 불과하다.

영주시 순흥면 흥주위탁영농사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면 농지위탁과 관련 상담신청이 잇달았지만올해는 전화문의조차 없다"며 일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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