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진은 북경과 인접한 항구도시로 지난92년 한중수교 이후 양국 물밑교역의 전초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천진은 같은 정부 직할시인 북경이나 상해처럼 근접 문화권에 큰 영향을 미친 적이 없었지만 근래들어 중국의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무역항으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중국이 천진일대의 염전을 매립,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무상으로 공장용지를 제공하면서 개발이 가속화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대우, LG를 비롯 1천여개 업체가 진출, 각종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교통망이 발달한 천진에는 중국북방 3성의 조선족 교포들이 많이 진출, 한중교역의 매개가 되고있다. 인천~천진간에는 직항로가 개설돼 여객선 진천페리호가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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