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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또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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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속보=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9마리가 집단 떼죽음을 당한 구미시 고아읍 해평대교인근 낙동강변에서 3일 또다시 5마리의 재두루미가 숨지거나 탈진상태로 발견돼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발견된 재두루미는 2일 떼죽음을 당한 현장에서 1km 떨어진 고아읍 괴평리 낙동강변에서 3마리가 숨진채 발견됐고 강건너편 해평면 해평리 강변에서는 2마리가 부상당한채 발견돼 경북대 박희천교수가 응급치료에 나섰다.

한편 재두루미 떼죽음사고가 발생하자 3일 오전 환경부 자연생태과 직원3명과 박교수, 밀렵감시단등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10여명이 현장을 방문,죽은 물고기와 웅덩이의 물등 시료를채취,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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