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매치기 3명 시민에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5일 임성정(50), 이기환(40), 오명환씨(41)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명을 찾고있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50분쯤 75번 시내버스 안에서 박모씨(39·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현금 20만원과 운전면허증·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 한 혐의다.

이들은 뒤따라 온 피해자 박씨와 행인 김모씨(47·회사원)·탁모씨(28·자영업)에게 붙잡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