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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구운행 버스 늘려야 경산 정평동주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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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산시 정평동 한솔.현대.한서.우방아파트 3천세대 1만2천여 주민들은 대구 시내버스 운행이 적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있다며 조정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좌석버스는 인구가 많은 옥산1.2지구로만 주로 다녀 305.301번 좌석버스 경우 경산시 경계 사월교~역전~경산시장~시내육거리 구간은 10분마다 운행하는데 반해 사월교~영대교 구간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때문에 학생 등하교 불편은 물론, 대구에 가려면 1km 이상 떨어진 옥산2지구 좌석버스 정류장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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