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년의 테니스 스타' 지미 코너스(미국)가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코너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벌어진 국제테니스미디어 투표 결과 프랑수아즈 뒤르(프랑스)와 켄 맥그레거(호주), 낸시 리치(미국) 등을 제치고 올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0~80년대 16년 연속 세계랭킹 10위권을 지켰던 코너스는 1백60주 연속 세계 1위에 오르고5년 연속(74-78) US오픈 결승에 오르는 등 최고의 남자테니스 스타로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코너스는 또 US오픈에서 유일하게 잔디(74년)와 클레이(76년), 하드코트(78·82·83년) 등 3가지종류 코트에서 우승한 선수로도 기록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