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6회출신으로 옛 통상산업부의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엘리트답지 않게 소탈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그마한 체구와는 달리 괄괄하고 소탈한 성격에 보스기질이 있어 선.후배들의 신임이 두터우며출신지와 출신학교가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과 연관이 있어 'YS맨'으로분류돼 왔다.본인도 이런 세간의 인식을 의식해 옛 통산부 장관 재직 때는 '다음자리'에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는 말을 자주 해왔으며 실제로 미국의 모대학에 연구원으로 유학하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까지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조신자(趙信子)씨와의 사이에 1남 2녀.
△경남 통영(55) △서울대 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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