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4호기 건설 종사자들이 "실리콘 방화 밀폐공사가 부실 시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근로자들은 5일 "실리콘 작업과정에서 원료 혼합을 감독관 입회 여부에 따라 다른 장소에서 하고있다"며, 유효기간이 6개월∼1년인 원료를 현장에서 직접 혼합한 것과 회사내 임의 공간에서 한것의 무게와 굳는 시간이 다르고, 일부 제품은 제조년월일을 표기한 라벨도 이중으로 붙여져 있다고 주장했다.
실리콘 작업은 화재를 막고 방사선을 차단하기 위해 벽·바닥을 관통하는 배관 파이프 사이의 틈을 막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원전 관계자는 "회사 내 일부 불만자들의 악의에 찬 허위 사실 유포"라며 "작업 현장에서시료를 채취, 부실시공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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