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정계개편 관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치권 전반을 뒤흔드는 지각변동에 앞서 '소(小)정계개편'이 이뤄질 수 있을까.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권과 국민신당이 최근 '비공식 루트'를 통해 '6·4 지방선거'의PK(부산·경남)지역 연합공천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신당 김운환의원을 진원지로 당내 일부세력이 '연합공천'의 불가피성을 전파하며 당내분위기를 탐지하고 있다.

아직 당차원에서 공식 논의된 적은 없지만, 조만간 이에 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북풍(北風) 파문'과 경제청문회 개최 등으로 정계개편 기류가 강하게표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같은 사안이 돌출된 것에 대해, 여권과 국민신당을 묶는 '소정계개편'의 우선 착수가 아니냐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