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분기중 평균금리는 연 17%이며 오는 5월 중순께 최저 15%대까지 하락, 금리저점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대신증권이 내놓은 '2·4분기 금리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외채의 중장기전환이 순조롭게 진행, 금융·외환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시중금리가 IMF 자금지원 신청시점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향후 환율 변동 및 외국인 주식투자의 규모에 따라 금리의 움직임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2·4분기 평균금리는 연 17%(15~19%) 수준을 예상했다.
특히 5월 중순께 금리저점이 형성돼 최저 연 15%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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