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환차손과 대량 휴학사태, 등록금 동결등으로 인해 심각한재정난을 겪고있는 대학들의자구노력 및 구조조정을 돕기 위해 사학(私學) 자구노력 진흥기금 1천억원을 마련, 대학에 긴급융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22일 "국회교육위원회가 지난 20일 사학진흥재단의 사학자구노력 진흥기금 1천억원 증액을 주요 골자로 하는 추경예산안을 처리, 예결위로 넘겼다"며 "융자기준 등은 기금안이확정되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까지 열리는 국회예산결산위원회 심의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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