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팔공산.비슬산의 수많은 불교유적과 경주, 안동, 해인사등 근교 관광지를 연계할 수 있으나 관광객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한해동안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만9천명으로 96년의 6만8천명보다 1만9천명(28%)이나 줄어들었다. 대구의 관광객은 91년 9만8천명이던것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또 관광호텔을이용한 외국인 숫자도 97년에는 연 9만명으로 96년의 11만5천명보다 2만5천명(21.7%) 줄어드는등91년 17만1천명에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한편 97년 한해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은 3백90만8천명으로 96년의 3백68만4천명보다 6.1%늘어났고 대구의 외국인은 전체외국인의 1.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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