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농협 보관 비료 1천6백여 포대가 없어져 내부 소행 의혹이 일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 4일 비료 판매 직원의 인사 이동으로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창고 복합 요소비료 1천6백여 포대(9백여만원어치)가 없어진 것을 발견 했다는 것.
그러나 농협은 비료 입고 때 정확히 숫자를 계산하고 전표가 있어야만 출고가 가능하며, 3개월마다 재고정리와 서류 확인을 하고 있어 이번 사건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남지농협은 말썽이 나자 담당 직원이던 정모씨(47)에게 결손분에 해당하는 9백여만원의 대금을지난 20일 입금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曺奇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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