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비로 행방묘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지농협 보관 비료 1천6백여 포대가 없어져 내부 소행 의혹이 일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 4일 비료 판매 직원의 인사 이동으로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창고 복합 요소비료 1천6백여 포대(9백여만원어치)가 없어진 것을 발견 했다는 것.

그러나 농협은 비료 입고 때 정확히 숫자를 계산하고 전표가 있어야만 출고가 가능하며, 3개월마다 재고정리와 서류 확인을 하고 있어 이번 사건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남지농협은 말썽이 나자 담당 직원이던 정모씨(47)에게 결손분에 해당하는 9백여만원의 대금을지난 20일 입금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曺奇煥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