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북도가 국가.지방직 공무원 채용때 시험장소를 구미, 경주 등의 학교만 활용하자 북부지역민들의 불만이 고조.
지역민들은 응시생들의 편의,형평성을 고려해 안동 등 북부지역도 시험장소로 이용해야 한다는여론.
지역민들은 "지난 20년 동안 단 한차례도 북부지역 일선 학교가 공무원 시험장소로 이용된 적이없다"며 "앞으로는 도내 권역별로 나눠 응시생들의 편의제공 등 형평성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주장.
...김상환거창경찰서장은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부터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맞은직원및 직원가족들에게 선물을 약속해 호응이 대단.
선물은 케이크나 꽃다발중 원하는 것을 메시지와 함께 서장이 직접 전달하는데 본인이 희망할 경우 하루 휴가도 줄 예정이라는 것.
김서장은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상호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며 배경을 설명. ...정권이 바뀐 후 경북도가 처음으로 행정자치부 종합감사를 받게 되자 도민들까지 "무슨 일 생기는 것 아니냐"며 의심스런 눈초리.
그러나 감사반 관계자는 "3년만에 하는 정기 감사일 뿐이고, 종전의 적발.감독 위주 감사와는 달리 보완을 위해 제도의 문제점 찾기에 치중하는 등 정책 중심의 감사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이때문에 심지어 도청 공무원들 조차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그간의 제도상 문제점을 적시하는 등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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