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용 가족' 진열장서 한달 기거
스위스 취리히의 한 백화점은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1가족 4명이 1개월간 백화점 유리 안에서거주하는 대가로 1만 스위스 프랑(약 9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아고스티노 비운도(31)와 에블린 비운도(42) 부부는 11살 및 3살 난 자녀와 함께 밖에서 들여다볼수 있는 유리창 안쪽 40㎡ 공간에서 요리하고 먹고 쉬고 자는등 일상생활을 영위한다는 것.그러나 화장실과 욕실만은 행인이 볼 수 없도록 가려 놓았다고.
(취리히DPA)
★아카데미상 시상식 전용극장 생길 듯
그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오는 2001년부터는 헐리우드에 건설될 전용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더 모션 픽쳐 아카데미'는 헐리우드와 하일랜드 대로에 인접한 곳에 3천3백석규모의 아카데미상전용 극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건설공사가 올 여름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내년과 후년의 시상식은 지난 69년 이후 관례로 굳어진대로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과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할 계획.
(로스앤젤레스AP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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