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3월 15일'로 바꾸자는 이색주장이 나왔다.
3일 녹색연합은 식목일 관련 성명을 통해 "4월은 바람히 심하게 불고 대기중의 습도가 낮아 심은나무가 고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현재의 식목일은 나무심기에 부적합하다"며 "식목일을 4월5일에서 3월15일로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이 근거로 녹색연합은 해토(얼었던 땅이 풀리는 현상)가 시작, 땅의 수액이 움직이는 때가 어린나무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데 최근들어 지구온난화로 해토일정이 종전의 3월27일에서 3월10일로앞당겨져 3월18일경에는 땅이 완전히 풀린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