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값이 반등하고 있다. 지난 3일 성주참외농협 공판장에서 공매된 참외 값은 15kg들이 상자당상품은 7만~7만5천원, 중품은 5만~5만5천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상자당 5천~1만원오른것. 이날 공판장 출하 물량은 4천여 상자였다.
참외가격 상승은 잦은 봄비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되며, 정종용 성주군 유통특작과장은 "4월중순 이후 평균 기온이 상승해 출하량이 2~3배 늘어나면 다시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金成祐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