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의 악신 '칼리'를 섬겨온 인도의 광신도 2명이 8살난 소년을 유괴해 목을 자른 뒤 그 피를받아 제물로 받쳤다고 웨스트 벵골의 경찰이 5일 발표.
이 소년은 지난 달 26일 실종된 뒤 이틀만에 바르푸누아 마을 인근의 정글에서 목이 잘린 채 발견됐는데 이 마을 주변에서는 소년이 실종되기 전부터 이미 인간을 제물로 바친다는 소문이 무성했다고.
힌두교에서 칼리는 피에 맛을 들인 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를 섬기는 사원에서는 매일 염소를제물로 바쳐왔다고.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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